<p></p><br /><br />다음은 인천으로 가보겠습니다.<br><br>전기 자전거를 탄 남성이 골목길을 지나가고요.<br><br>이어서 길가에 자전거를 세우고 구석구석 열심히 닦기 시작합니다.<br><br>자전거를 팔려는 건데요.<br><br>약속 장소에 나타난 건장한 남성 셋.<br><br>구매자 행세를 한, 사복 경찰들이었습니다.<br><br>이 남성. 자전거 주인이 아닌 자전거 도둑이었는데요.<br><br>사건의 발단부터 볼까요.<br><br>골목길에 세워둔 고가의 전기 자전거.<br><br>분명 있었는데, 감쪽같이 사라집니다.<br><br>어디로 갔나 봤더니, 중고거래 앱에서 시가 170만 원에 떡하니 팔리고 있었는데요.<br><br>신고를 받은 경찰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, 구매자인 척, 자전거 도둑에게 대화를 걸었고요.<br><br>만날 약속을 잡습니다. <br><br>결국 도둑은 열심히 자전거를 닦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.
